보정권고 혹은 명령은 말 그대로 법원에서 '여기랑 여기 이 부분 좀 더 내용 보강하고 소명 자료가 부족하니 채워달라'는 요청이다. 권고는 위원이 회생결재를 판사에게 올리기 전에 최대한 빠르도록 끝내기 위해 권고 주문으로 송달하는 것이며, 보정명령 은 판사가 결재로 올라온 채무자 서류를 검토하다가 '아 이거로는 부족한데...' 일 경우에 나오는 것이다. 겁먹지 말고 필요하다고 내려온 보정문을 보고 법무사와 상의를 해서 준비해가면 된다. 법무사가 이렇게 해서 주세요 한다. 보정권고를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슬픔을 다독일 새도 없이 갑작스레 생긴 일에 당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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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파산 선고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포함하여 개인파산 단점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파산신청 대상자인지, 파산신청 후 면책이 가능한지 면밀하게 상담을 통해 진행을 해야 합니다.
상속재산으로 부동산, 차량 등 취득세 납부 대상 재산이 있는 경우에 상속인은 취득세 납세 의무자가 됩니다. 단순승인이 아니라 한정승인을 했더라도 부동산 등의 소유권은 취득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정승인의 경우 상속은 받아들이되 상속재산을 한도로만 해서 부담하겠다는 제도이기에 법원에서 수리를 하고 나면 후순위자에게 불측의 피해가 가는 일이 없게 됩니다.
사실 개인파산을 신청하고 이를 결정받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되어 있는 파산 기각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서도 모든 서류를 갖추고, 무엇보다 신청자격에 해당되어야 개인회생 파산을 신청하고 면책을 받을 수 있게 되지요.
또한 개시 결정과 동시에 채권자집회 기일이 잡히는데 이때도 반드시 참가하여야 한다. 채권자들 모아 놓고 돈을 어떻게 잘 갚겠다 설명하고, 채권자는 이의를 제기하거나 해서 보정을 하든지 하는 자리인데 대체로 무난히 넘어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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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파산 신청 후, 최종적으로 파산 선고가 부산 상속포기 내려지면 파산 선고를 받은 자는 그에 따른 개인파산 불이익을 받습니다.
개인파산 신청 시 발생하는 비용으로는 신청수수료, 송달료, 변호사 부산개인회생 또는 법무사 선임 비용 등이 있습니다.
물론 부산 상속포기 누가 뭐라해도 애초에 회생에 손 댈 일이 없게 하는 게 가장 개인회생 좋은 것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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